사회생활을 하다보면
선배 동기 후배의 3가지 옷을 동시에 입고 일한다.
내 능력이 100인데 후배에게 100을 기대하는건 말이 안되지만..
사회에선 그렇게 돌아간다.
선배는 100의 능력이지만 후배 앞에선 본인이 1000이라 생각하니깐..
잘 모르겠다.
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게 가장 좋은것임을 아는데..
난 후배들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걸까?
어쩌면..
내가 생각하는 기본의 기준이 다른 것일까?
내가 후배땐 당연하다고 생각한 행동과 마인드가..
요즘 후배들은 왜 그렇게 살아야하냐고 되묻는 시간..
역지사지에 이해라는 강화스킬을 써봐야겠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