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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아 넌 그렇지..

동네뚱형 2024. 6. 25. 23:04

내가 할 수 있는게 100 이면
100을 할 수 있게 해 주는게 선배인데..
요즘 후배는 내가 100에서 50이라도 해주길 기도하지만.. 그 50조차 본인이 못하면서
말은 200하는것 처럼 한다.

기본적인것 조차 못하면서
본인의 자존심만 내세우는 친구들을 보면서..

그래 그게 니 능력이었지..
그래 앞으론 내가 하자는데로 따라와봐..
못 따라오는게 니 능력이지..

굳이..
내가 그 이야기들을 들어줄 필요가 없다는걸
절실히 느낀다.
어차피 잘되건 못되건
무조건 뭐라할껀데
굳이 내가 거기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잖아
그냥 슥 듣기만 하고..
그걸로 그 친구들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만 알면 되잖아

말 들어주면.. 결국 그 책임은
내가 지는건데..
내가 왜 내 의지도 아닌 일을
내 책임으로 일할 필요가 있을까?